티스토리 뷰
목차
📌 개구리가 수영을 무서워한다고?!
여름이면 많은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죠. 하지만 물이 무서워서 수영장에 들어가기조차 어려운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데… 개구리인 프로기도 수영을 무서워한다면 믿어지나요?
물론 개구리는 수영을 잘해야 할 것 같지만, 프로기는 물에 들어가는 게 두렵습니다. 과연 프로기는 용기를 내서 수영을 배울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조너선 런던 (Jonathan London)
조너선 런던은 어린이 그림책을 많이 쓴 유명 작가로, 아이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Froggy" 시리즈는 아이들이 겪는 성장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주며, 반복적인 문장과 의성어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용기를 내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많은 아이들이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무서움을 느낍니다. 조너선 런던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프로기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것
✔️ 천천히 배우면 된다는 것
✔️ 즐기면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이런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시대 배경
*"Froggy Learns to Swim"*은 1995년에 출간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수영이 어린이들에게 꼭 배워야 할 필수 생존 기술로 여겨졌고,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한 수영 수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수영을 배우는 과정이 즐겁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등장인물
- 프로기 (Froggy) – 수영을 배우려 하지만 물이 무서운 개구리
- 프로기의 엄마 (Froggy's Mom) – 프로기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엄마
- 프로기의 친구들 – 수영장에서 프로기와 함께 노는 친구들
✅ 줄거리
더운 여름날, 프로기의 엄마는 **"수영하러 가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프로기는 겁이 나서 "I’m afraid of the water!"(물속이 무서워요!)라고 말하죠.
엄마는 프로기를 응원하며, **“프로기, 물속에서 개구리처럼 뛰어놀아 봐!”**라고 격려합니다. 하지만 프로기는 발을 동동 구르며 주저합니다.
🌊 프로기의 첫 번째 시도 → 물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라며 다시 나옴
🌊 두 번째 시도 → 물에 얼굴을 넣었다가 물을 먹고 기침함
🌊 세 번째 시도 → 점점 익숙해지면서 발을 차기 시작함
그리고 마침내!
🐸 프로기는 "Bubble bubble! Toot toot!"(뽀글뽀글! 뚜뚜!) 소리를 내며 신나게 수영을 합니다!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연습하고 엄마의 격려를 받으며 프로기는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결국 프로기는 수영을 즐기게 되고, 물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 중요 단어 20개
password: 45NDk0OT
🎯 결론 (Action): 프로기처럼 도전해 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고 무서울 수 있어요. 하지만 연습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면 프로기처럼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 있어요!
✅ 처음 수영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 반복적인 문장과 쉬운 영어 표현으로 영어 학습에 도움!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길러주는 이야기!
📚 "Froggy Learns to Swim"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